2014년 9월 24일 수요일

[Review] As good as it get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7

As good as it get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8년 3월 7일 한국개봉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OCD장애를 가진 남자. 천식이 심한 아들을 홀로 돌보는 여자. 돈과 명예를 한순간에 잃은 남자. 저 마다의 상처로 가슴아파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자기자신을, 그리고 서로를 치유한다.
 인간의 상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동질감을 느낄때 그리고 자신이 더 좋은 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 진정으로 치유될수 있는것이다. 내가 의미있는 사람이란걸 깨닫게 해주는 사람을 위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듯 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Mr. 유달씨의 대사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었소.
 
 
 
 
 
 
 배우
멜빈 유달 역: Jack Nicholson
캐록 코넬리 역: Helen Hunt
사이몬 비솝 역: Greg Kinnear
프랭크 삭스 역 : Cuba Gooding Jr.
빈센트 로피아노 역: Skeet Ulrich
비벌리 코넬리 역: Shirley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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