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The Maze Runner 메이즈 러너 2014
The Maze Runner
메이즈 레너
감독 웨스볼 Wes ball
2014년 9월 18일 한국개봉
웨스볼 감독의 첫 영화이다. 우와 이게 첫 영화라니 다음 작품도 완전 기대된다. 2015년에 스코치 트라이얼이라는 영화도 꼭 챙겨봐야겠다.
기억이 삭제된 주인공들이 미로같은 곳에 모아진다. 매월 한 명의 사람과 보급물자들이 공급된다. 주인공인 토마스는 또 한명의 신입이었지만 뭔가 다른점이 있다. 그것은 주인공이 될 자질을 갖췄다는 것!!
수 개월을 거쳐 만들어진 그들만의 룰, 삶의 방식을 뒤흔드는 주인공, 주인공이 가져오는 변화와 변화가 가져오는 희생과 자유.
미로를 달리는 장면은 쫄깃쫄깃하다!! 괴물이 나올땐 정말 !
배우들의 연기도 멋있었고, 갈등 구도가 분명했다. 나쁜 애는 지나치게 나쁜 역할이라서
한국인 배우가 나온다는 것이 한국영화 관람객으로서는 매우 즐거웠다. 강직한 인상과 탄탄한 몸매가 멋있었다. 다만 역할이 우직하듯 연기도 우직해서 조금 어색한 듯 느껴지기도 했다. 영화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이었다.
오랜만에 긴장감있고 끝까지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가 순식간에 끝나버린 느낌이다. 또 보고싶다. ㅎㅎ
박사 역 Patricia Clarkson
조연 Thomas Brodie-Sangster
나쁜 역 Will Poulter
친구 역 Aml Ameen
민호 역 이기홍
친구 역 Jacob Latimore
주인공 역 Dylan O'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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